2020년 찾아가는 화상예방·인식개선교육 -9월 이야기(비대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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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티안재단 작성일20-10-08 13:55 조회117회 댓글0건본문

※ 본 게시물의 사진은 비대면교육으로 각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진입니다.
서울시 및 경기도에서 진행된 ‘베스티안재단의 화상예방•인식개선 9월교육’은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찾아가는 예방교육이 아닌, 각 어린이집에서 담임선생님과 함께 베스티안재단에서 제작한 ‘화상예방•인식개선교육’ 온라인 영상 자료를 시청하며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 진행시 각 어린이집에서 건강상태와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등의 대응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집단 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긴장감을 갖고 교육에 임하였습니다.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따라 현재 서울시 및 경기도, 충청북도 내 모든 어린이집이 휴원상태에 있습니다. 베스티안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기 속에서 정부의 방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베스티안재단의 ‘화상예방•인식개선 교육’은 화상환자에 대한 인식개선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유익하고, 아이들이 화상을 당한 아동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넘어, 화상을 당한 아동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서로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배려의 마음을 기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2020년 서울시 및 경기도, 충청북도 내 총 13개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해당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화상예방·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 화상예방교육을 통해서 어린이들을 비롯해 교사와 부모도 함께 화상의 위험성과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익혀 화상예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베스티안재단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