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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스티안재단, “코로나 거점전담병원”에 이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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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티안재단 작성일21-01-06 16:46 조회5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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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재)베스티안재단, “코로나 거점전담병원”에 이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월 5일(화), (재)베스티안재단에 영유아 대상 화상(火傷)예방/인식개선교육 사업 등으로 아동안전사고예방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전달되었습니다.
 
(재)베스티안재단은 2018년부터 기존의 아동화상예방교육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전환하며, 미취학 아동 대상 연령별 교육 교안, 다양한 교육 동영상, 부모와 함께하는 워크북과 소책자, 교사 대상 무료 온라인 교육 등을 자체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하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소비자원, 육아방송 등 전문기관들과 연계하며 최근 3년간 9만명에 가까운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화상예방/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공익재단인 (재)베스티안재단은 서울, 부산, 청주(오송) 지역에 화상전문병원을 운영하며 심각한 화상이 주는 고통과 이후의 삶을 괴롭히는 트라우마를 누구보다 깊이 통감해 왔습니다. 특히, 영유아기의 중화상은 그 피해 정도가 심하고, 성장기를 마칠 때까지 수 차례에서 수십 차례의 재건수술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화상을 입은 아동의 부모는 평생 떨쳐낼 수 없는 죄의식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의사로서, 화상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사로서 오랜 시간 지켜봐 온 김경식 이사장과 설수진 사회복지사업본부 대표는 “우리 병원이 환자가 없어 문을 닫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화상은 분명 개인의 삶에서, 특히 우리 아이들의 삶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마음을 모아 재단의 운영 방향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최근 (재)베스티안재단이 운영하는 청주 오송의 베스티안병원이 비수도권 최초의 국가 지정 코로나 거점전담병원이 되기로 한 결정도 정확히 이런 맥락 속에 있습니다. 작년 12월, 코로나 확진자인 아빠로 인해 온 몸에 화상을 입은 10개월 된 아이가 응급처치만 겨우 받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에 (재)베스티안병원은 12월 19일 성남보건소에서 아이를 옮겨와 감염 위험 없는 음압병실에서 안전하게 화상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어린 아기와 부모가 겪었을 고통, 그리고 이번 일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을 직접 접하며 베스티안의 의료진은 메인 병원인 청주(오송)베스티안병원 전체를 코로나 환자를 위해 제공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으나 이러한 배경에는 공익재단으로서 수년간 아동화상예방교육사업과 화상을 입은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단순 치료를 넘어 아동 화상이 남기는 신체적·심리적 고통과 생명에 대한 깊은 공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행히 2018년 개원한 청주(오송)베스티안병원은 감염에 취약한 화상의 특성상 감염병전문병원 모델을 반영하여 설계되었고 옥상에 중증환자 이송용 헬리포트가 마련되어 있어 코로나거점전담병원으로 시설면에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금번 (재)베스티안재단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재)베스티안병원의 코로나 민간 거점전담병원 지정과 관련하여, 설수진 대표는 “감사하게도 이렇게 훌륭한 상을 주시니 지난 십수년간, 화상환자들과의 만남 속에서 생겨난 마음이 더욱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재)베스티안병원이 코로나전담병원으로 나서야하는 것도 저희 스스로 늦은 감이 없지 않다는 송구스러운 마음까지 듭니다. 우리 아이들이 화상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것,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국민 누구나 안전사고 또는 질병으로 인해 소중한 일상, 삶 속의 미소를 빼앗기지 않도록 지켜주는 것이 베스티안의 기꺼운 사명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며 새해 코로나19 대처와 아동안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재)베스티안재단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을 근간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저소득 화상환자들의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합니다.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교사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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