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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조현채(가명)님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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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티안재단 작성일21-02-17 14:42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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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목) MBC지금은 라디오시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코너에
조현채(가명)님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일흔살의 조현채님은 지난 9월 전기 누전으로 화상을 입었습니다. 깊은 밤 중에 화상을 입어 대피하지 못해 화상의 상처가 더 컸습니다. 불이 났던 집이 크지 않아서 불이 더 빨리 번지고 밀폐된 공간에 유독가스도 가득 찼습니다.
 
사고 당시, 침대 스프링의 화학물질로 인해 호흡기 손상이 심했고, 자가 호흡이 어려워 산소 호흡기에 의존했습니다. 또한 손과 몸에 화학물질이 들러 붙어서 신체 절반 이상에 화상을 입어 기본적인 움직임도 불편한 상황입니다.
 
다행히도 조현채님에게는 여든이 넘은 형이 있습니다. 형은 타지역에 살고, 고령의 나이로 간호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참담하죠. 그래도 동생이 죽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화상을 조금 입은 줄 알았는데, 몸 전체를 붕대로 감았고, 손도 신경이 죽어서 살리기 힘들어 일부 절단을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죠.”
 
수술과 화상치료로 인한 병원비를 형님이 홀로 부담하고있는 상황이지만, 고액의 병원비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벅찹니다. 조현채님은 현재까지 이식술을 여섯 번 정도 했습니다. 앞으로 수술이 더 필요하지만, 비용의 걱정으로 수술을 생각도 못하고 치료제와 처치비용을 부담하기에도 매우 어렵습니다. 나라에서 지원해는 수급비로 생활을 하고있고 가입된 사보험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여든의 나이인 형님도 타지역에 살고 있어서 간병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왕복 교통비만 10만원이 넘게 듭니다. 앞으로 병원비를 비롯해 화재난 집의 수리비와 청소비용의 부담도 큽니다.
 
“동생이라서 마음이 아파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데, 나도 돈이 없어서 주변에 빌려서 치료비를 내고 있어요. 화상치료를 위해 수술을 해야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수술을 할 수가 없고 연고제 바르는 것 밖에 못할 것 같아요. 흉터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성형을 해야하는데 할 여건이 안되고 이렇게 감수하고 살아야하는 수 밖에 없어요”
 
조현채님과 형님은 특별한 관계입니다.
“동생은 이복동생이고 자라면서도 왕래가 없었어요.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따로 떨어져서 살았고, 이렇게 알게 된 것도 어머니 돌아가신 후에 알게 되었죠. 바랄 것은 편안하게 건강하게 살아가며 자유롭게 회복되고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마음으로 돕는 방법 밖에 없어요.”
 
조현채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사랑으로 응원해주시고, 라디오를 듣고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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