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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김기훈(가명)님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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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티안재단 작성일21-02-24 12:06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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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목) MBC지금은 라디오시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코너에
김기훈(가명)님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기훈씨는 어느날 연통에서 작은 불이 났고, 먼저 고객들을 대피시키고 소화기를 켜 불을 끄려던 때에 소화기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환풍기를 타고 번져서 가게 안에 갇히게 되었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 겨우 출구로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고깃집의 특성상 고기 기름으로 불이 심하게 번졌고, 기훈씨는 사고 이후 의식을 잃고 두 달 동안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불을 끄기 위해 애쓴 흔적으로 손과 얼굴에 화상을 많이 입었습니다. 3도화상으로 손에 뼈가 보일 정도이며, 구축현상을 막기 위해 손가락에 철심이 박혀있습니다.
 
그 날의 사고가 얼마나 심했는지, 사고 발생 4년이 지난 지금도 기훈씨 몸 안에는 화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손이 계속 당기고 아프며, 마르고 수분이 없어요. 매일 전기가 찌릿하는 느낌이고 이제는 그게 당연한 일상이 되었어요. 살이 부풀어 올라 염증 덩어리가 심해요. 얼굴도 많이 다치고 잘때 눈이 계속 떠지니까 안구건조증도 오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김기훈씨는 화상사고로 인해 여덟 번의 이식수술을 받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폐해졌습니다. 여러차례 수술로 인해 병원비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약 8천만원 정도를 주변의 도움으로 병원비를 지불하였습니다. 또한 기훈씨는 수술 후에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져야하지만, 생계를 위해 그리고 병원비의 빚을 갚기위해 일을 하게되어 회복이 더디고 상처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에 일을 다시 시작했다가 한 달 만에 그만두게 되었어요. 손에 물이 닿다보면 이식했던 살이 떨어져요. 그래서 다시 병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일을 하면서 대출 통해 병원비를 충당하다가 보상금으로 나온 돈으로 다시 갚고보니 또 다시 대출을 통해 생활하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생계를 위해서 전기 자전거를 타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계시지만 따로 살고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요리사였던 기훈씨는 화상사고 당시 손 대신 다리가 다쳤으면, 휠체어 타고 요리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갔을텐데라며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이 후원해주신 기금은 기훈씨의 남은 화상치료와 손 재건수술을 위해 사용됩니다.
 
김기훈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사랑으로 응원해주시고, 라디오를 듣고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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