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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화상 후유증, 비후성 반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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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티안재단 작성일18-11-28 10:49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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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이란, 질병이나 외상 등 문제가 일어난 이후 남은 병적인 증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병이나 사고로 인해 유발되는 직접적인 증상과는 다른 개념으로, 그 과정에서 나타난 합병증이나 영구적인 손상, 변형, 장애가 남았을 때 그것을 '후유증'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만성화되기 마련이라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거나, 만성화되기 전에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하는 화상 사고로 인한 화상 후유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화상은 크게 1도 화상, 표재성 2도 화상, 심재성 2도 화상, 3도 화상, 그리고 4도 화상으로 구분합니다.
 
이 화상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이나 치료 기간이 달라지며, 화상 후유증의 형성 여부가 어느 정도 결정지어집니다. 피부의 표피층이 살짝 손상된 1도 화상의 경우 별다른 후유증 없이 회복이 쉬우나,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회복이 쉽지 않으며 흉터를 동반한 화상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화상으로 인한 후유증은 크게 신체적 후유증과 정신적 후유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흔히 떡살이라 불리는 비후성 반흔부터 관절 구축, 색소 이상, 소양증, 발열이나 통증 등을 신체적 후유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트라우마)나 적응장애 등을 정신적 후유증으로 분류합니다.
 
그중에서도 '비후성 반흔'이라는 화상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후성 반흔은 앞서 말했듯 흔히 떡살이라고 불립니다. 화상 부위 치료 과정, 혹은 그 후에 섬유조직이 과도하게 성장하여 외부로 돌출된 흉터인데요. 이는 과치유의 결과로, 흉터가 정상적인 피부 층보다 위로 올라오며 불규칙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비후성 반흔은 치료 초기에는 미리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화상의 깊이나 면적, 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형태가 다르며, 피부가 민감하고 약한 환자들에게 보다 심하게 나타납니다. 심재성 2도 이상의 화상 상처가 치유되고 약 2주 후부터 해당 부위의 절반에서 비후성 반흔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3주 후에 해당 부위의 78% 이상에서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대게 3~6개월에 최고점에 이르러 1~2년 지속되기도 합니다.
 
 
비후성 반흔은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이 후유증은 극심한 소양증(가려움증)과 통증을 동반하고, 심한 경우 피부와 관절 구축을 일으켜 해당 부위의 운동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할 때 노출되는 부위에 비후성 반흔이 크게 자리하게 되면, 신체적인 흉터뿐 아니라 마음의 흉터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여, 화상 치료는 단순히 상처나 흉터를 제거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향후 환자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미 피부에 남은 비후성 반흔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로 하고 환자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치료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화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거나, 주위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은가요?
은둔환자 의료지원캠페인은 화상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상 환자를 위한 은둔환자 의료지원캠페인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의 기금으로, 화상전문재단인 베스티안재단과 화상전문의료기관 베스티안 서울병원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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