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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가슴에 담아온 작은목소리- 동화책 한 권이 이뤄낸 아름다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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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티안재단 작성일19-06-03 15:31 조회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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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가슴에 담아온 작은목소리- 157회, 동화책 한 권이 이뤄낸 아름다운 기적
 
5월 17일 TBS교통방송에 「사랑해 지선아」의 저자 이지선 교수가 진행하는 가슴에 담아온 작은 목소리에 베스티안재단 멘토링 프로그램 아이앤맘(I&Mom)을 통해 그림동화를 발간한 멘토-멘티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내 이름은 하늘이, 내 동생은 별이.”
  “사랑을 독차지 하는 별이는 미울 때가 많아요. 학교에서 돌아오기 무섭게 놀아달래요.”
  “나도 친구하고 놀고 싶은데, 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아요. 다니던 어린이집에 불이 났었거든요. 아기 때라 피하지 못해 많이 다쳤어요.”
 
                                                                                          그림동화 「내 동생 별이」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나의 아픔을 통해 인연을 맺게된 또 하나의 가족. 그래서 더 깊은 연대감을 지니고, 서로의 상처를 사랑과 희망으로 이어가는 따뜻한 사람들 베스티안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 아이앤맘(I&Mom) 참여자들입니다.
 
문혜경 멘토는 5년 전, 아들이 뜨거운 물로 화상을 입어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경험을 한 멘토, 멘티와 마음을 함께하면서 「캠핑하는날」, 「내 동생 별이」 두 권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세미 멘티는 화상으로 인해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덜 아프로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에 동화 작업을 함께 하게 되었고, 「머리핀이 사라지던 날」의 동화를 작성하였습니다.
 
'화상'이라는 동일한 경험을 공통점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가 각별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멘토와 멘티가 서로에 대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며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습니다.
 
화상환자들은 남들이 미처 헤아리지 못한 고통과 고충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사자나 가족들이 잘 견뎌내기도 하지만 트라우마가 있고, 내면에 숨겨진 아픔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베스티안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 아이앤맘(I&Mom) 참여자들은 멘토링 활동을 통해 많이 밝아질 수 있었습니다.
 
화상환자들은 ‘동굴’을 만들어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주지 않으면 그 동굴에서 나올 수가 없는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여자들이 동굴에서 나올 수 있었다.
 
문혜경 멘토는 “내가 생각하는 멘티는 어두운 곳에 등불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세미씨한테 도움을 받은게 많기 때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세미 멘티는 “내가 생각하는 멘토는 추울 때 감싸주면 따뜻하고 포근한 담요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김향이 동화작가의 가르침으로 베스티안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 아이앤맘(I&Mom)의 동화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김향이 동화작가는 80여권의 동화책을 썼고, 동화를 써보지 않은 참여자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덜 고통스럽게 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동화책을 읽는 독자들이 감정이입이 되어서 화상을 사전에 예방하면 더욱 의미있기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향이 동화작가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했고, 아픈 경험을 되새기며 글로 풀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참여자들이 동화를 많이 읽어볼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동화는 아이들만 읽는 책이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화상 경험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녹여냈고, 그 작업을 통해 화상사고의 트라우마를 이겨냈다. 앞으로의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베스티안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 아이앤맘(I&Mom)은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총 7개월의 대장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이 화상의 아픈 기억을 떠올려야해서 마음이 아프고 울컥한 시간을 가졌지만, 참여자들이 서로 격려해주며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며, 세상과 사람들을 향해서 자신의 아픔에 대해 용기있게 나아간 뜻깊은 한걸음이기도 합니다.
 
화상의 경험을 한 편의 동화로 만들어 내는 건 아픔을 글로 승화시킨 작업입니다. 세상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들려주는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 더 큰 공감으로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에 세상과 사람들이 조금만 더 귀를 귀울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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