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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문기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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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티안재단 작성일19-06-05 11:49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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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목) MBC지금은 라디오시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코너에
충북 청주시에 살고있는 4살 꼬마 문기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문기는 이제 30개월인 4살배기입니다. 문기는 피아노 장난감을 가장 좋아합니다. 근데, 최근 건반을 누르면서 짜증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문기가 손을 다쳤기 때문입니다.
 
“압박장갑 끼워 줄 때마다 고비에요.
손에 연고를 발라주면서 피부이식한 곳들이 많이 좋아졌고, 지금도 좋아지고 있는 상태에요.”
 
문기는 양쪽 손 모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손바닥과 손등, 손톱, 손목까지 화상을 입어 두피에서 피부를 떼어내서 이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머리에 붕대 감고있습니다. 또한, 심각한 화상으로 인해 왼쪽 엄지 두마디를 절단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일어난 사고로, 감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문기가 콘센트 구멍 두 곳에 쇠젓가락을 꽂아서 감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설거지하고 있는데, 첫째한테 둘째 뭐하고있냐고 물었더니, 잔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불을 덮어줄라고 갔는데,
아기가 눈뜨고 누워있고, 젓가락이 타고, 아기 손이 노랗게 변해있었어요."
 
콘센트 감전사고는 아이들의 호기심으로 많이 일어나는 사고중 하나로, 가정에서 콘센트 안전마개가 필수적입니다. 물론 문기네 가정도 콘센트에 물티슈캡 뚜겅과 테이프 등으로 막혀있었지만, 안방에 안되어 있는 딱 한군데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문기네는 삼남매로 누나(6세), 문기(4세), 막내(2세)입니다. 삼남매에게 병원은 익숙한 곳이었습니다. 문기는 가슴에 현명한 흉터자국이 있었는데, 어렸을 때 폐정맥환류이상으로 심장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누나도 똑같이 받았던 수술이었습니다. 감전사고 있었던 날도 문기의 심장을 가장 먼저 확인 했고, 이상 없음을 확인 후에 화상치료를 바로 진행했습니다. 화상치료는 한 달하고 열흘 동안 이어졌습니다.
 
"많이 힘들었어요. 수술이 세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수술하고 드레싱할 때 많이 불안하고 마음이 어려웠어요. 문기한테 많이 미안해요. 다행히 수술하고 중환자실에 갈 줄 알았는데, 일반 병실로 와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가 잘 견뎌주어서 고마울따름이에요."
 
문기 어머니는 지적장애 3급 판정받았습니다. 문기도 또래에 비해 언어와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편으로 발달장애가 관찰되고있는 상황입니다. 문기가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문기 아버지가 두남매(첫째, 셋째)를 집에서 돌보았습니다. 그런데 문기 아버지는 크론병을 앓고 있어 35kg의 왜소한 체격으로 치료가 잘 되지않고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인척들도 없어 수급비가 생계의 전부입니다.
 
주변에서 어려운환경에 아이들을 위탁시설에 맡기라고 권유하지만, 문기의 부모님은 그 이야기에 마음이 아프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큽니다. 문기네 가족 모두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그중에서도 문기의 화상 수술비와 이후 재활 치료비가 가장 시급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만 컸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을 잘 놀아주고 싶은데 좋은 엄마,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거에요."
 
문기가 얼마나 사랑을 듬뿍 받았는지 맑은 목소리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문기네 가정을 위해 많이
응원해주시고, 라디오를 듣고 따뜻한 후원의 손길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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