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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정인영(가명)씨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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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티안재단 작성일22-06-16 12:36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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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목) MBC지금은 라디오시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코너에 정인영(가명)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가스 폭발로 삶이 뒤바뀐 51세 정인영(가명)님의 사연입니다.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중 식당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나 정인영(가명)님은 전신 86프로이상 화염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평상시랑 똑같이 불을 켜고 찌개를 끓이고 있었는데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어요. 급하게 수돗물이 있는 곳으로 피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몸에 물을 적실 생각도 못했고 몸에 불이 붙은 채로 밖으로 뛰어나왔어요.”
 
사고 당시, 정인영(가명)님은 식당 이사를 하루 앞둔 날이었습니다. 한 푼이 아쉬운 상황으로 점심 장사 까지만 하려고 했던 그 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것을 알아차리고 더 빨리 나와야 했는데, 불길 속으로 더 뛰어 들어가는 바람에 심한 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불이 나기 시작했던 주방 옆방에 5살 아들이 자고 있었어요. 그날 사고로 아들이 목숨을 잃게 되어 더 사고가 잊혀 지지 않아요. 불을 알아차리고 더 빨리 나올 수 있었는데 아들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불길 속으로 더 뛰어 들어가는 바람에 더 심한 화상을 입게 되었어요.”
 
먼저 떠나보낸 아들의 슬픔이 있었지만, 정인영(가명)님에게는 딸이 큰 위로이자 또 살아가야하는 유일한 이유였습니다. 치료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시도도 했지만, 어린 딸을 혼자 남겨둘 수 가 없어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변해버린 엄마의 모습을 아이가 싫어할 줄만 알았지만, 먼저 다가와 위로해준 딸이 있어서 정인영님도 조금씩 용기를 갖게 되고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딸아이가 너무 어려서 성인이 되어 자리를 잡을 때 까지만 버텨보자, 그때 까지만 엄마의 자리를 지켜보자 하고 겨우 삶을 살아왔어요. 하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삶을 꾸려나가고 싶은 목표가 생겼어요. 먼저 세상 밖으로 나가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다 보면 화상 환자들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개선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이었지만, 잘 극복해내고 이제는 희망을 가지고 화상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자합니다. 정인영(가명)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해주시고 라디오를 통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정인영(가명)님의 행복한 삶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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